[보도자료]7일 최고위원-당대표 후보 연석회의 주요 내용

○일시: 11월 7일 화요일 9:00
○장소: 바른정당 중앙당사

▶권오을 최고위원
오늘 아침 기자분들 많이 오셨는데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린다. 최고위원과 후보자 연석회의다 후보자 중에 박유근 후보는 부산에 계셔서 참석 못했고, 이준석 최고위원은 오고 있는 중이다. 바른정당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당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당원동지 여러분들 가능하면 말 아끼면서 서로 마음 다잡는 그런 시간 됐으면 한다. 전당대회는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정대로 11월 13일에 하고 당원투표는 목, 금, 토 3일 동안 하고 여론조사는 토, 일 이틀간 한다. 그래서 13일 날 헌정기념관에서 결과발표하면서 전당대회 한다.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서게 되면 바른정당이 가고자 했던 길, 개혁보수가 가고자 했던 길에 대해 목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지자 모든 분들의 마음 모으는 행보를 시작할거다. 언론 큰 관심 가지시고, 이 나라의 따뜻한 보수, 깨끗한 보수, 나라의 정치가 바로갈 수 있는 길에 격려해주시면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은 최고위원으로서 제가 회의 주재하게 되어서 모두말씀 드렸다. 다른 최고 및 후보 말씀 듣겠다.

▶진수희 최고위원
저희 바른정당 창당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하루 위기 아닌 적 없지만 지금 최대 위기 상황 봉착했다.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다. 국회에서 정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잃는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정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경제적, 재정적으로 어려워지는 것은 저희 허리띠 졸라매고 긴축 재정으로 버텨나가겠다. 그러나 한 가지 불안하고 걱정되는 부분은 앞으로도 언론의 관심이 계속 저희에게 있어주셔야 하는데, 언론 관심에서 멀어지면 국민들의 시야에서도 멀어져서 저희들 하는 일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봐 불안하다. 정말 죽을 각오로 열심히 저희들이 애초에 창당할 때 내건 가치 구현을 위한 피나는 노력 할테니까 계속 관심 가져달라.
보수가 뭉쳐야 될 때라고 하지만 제가 20년 보수 진영에 몸담던 제 판단이나 생각은 보수는 지금 뭉치는 것보다는 혁신해야 될 때라고 보고. 대선 때 저희에게 주셨던 교훈도 뼈저리게 바뀌지 않으면 국민 마음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저희는 비록 창당 때 동지들이 다른 생각 갖고 떠났지만 저희는 그분들 선택 이해는 못하지만 존중은 한다. 비난할 생각 없다. 저희에게 주어진 소명, 저희에게 국민들께서 걸고 계신 기대, 희망 잡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김성동 당무본부장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못 와서 당무본부장이 잠깐 보고 드린다. 어제 3사 합동 방송 토론회 잘 마쳤다. 예정대로 목, 금, 토 3일에 걸쳐 모바일 투표로 당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토, 일 양일간 국민 여론조사 마치고, 월요일 예정대로 헌정기념관에서 오전 10시에 당원대표자회의 갖고 지도부 선출한다. 일정에 차질 없이 만전을 기해서 사무처 전 직원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 아울러 저희 사무처 직원들은 당 내외 상황에 흔들림 없이 개혁보수의 길을 가기를 성원하시는 국민과 당원 동지의 뜻 받들어 더욱 노력하겠다.

▶하태경 최고위원/당대표 후보
내일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한다. 방한을 우선 환영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희 바른정당 간에 미팅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오전에 트윗을 좀 올렸다. 오전 중에 트윗을 몇 개 더 올릴 생각이다. 저희들 생각하는 북핵 해법, 제안들 드릴 생각이다. 오늘 오전에 하나 올렸는데 그 내용은 김정은에게는 트윗 하지 마라, 왜냐면 북한 주민들은 그 트윗 못 본다. 북한에는 인터넷 없다. 대신 제 평소 지론인 드론에 삐라 묶어서 평양 상공에 날려라. 그러면 북한 주민들도 볼 수 있다. 이건 상징적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북한 김정은을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전략폭격기보다도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거다. 진실을 알리는 방법은 TV, 라디오 방송, 삐라도 있다. 그래서 미국, 일본, 한국, 심지어 중국까지도 북한 주민들이 세계의 뉴스와 정보를 다른 어느 국가 국민과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김정은을 가장 두렵게 하고 김정은을 가장 두렵게 하고 김정은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 트윗은 글자 수 제한되어 조금밖에 못 보냈는데 오전 중으로 이 내용 포함해서 최대한 보내겠다. 과거처럼 편지 보낼까 하다가 시대가 바뀌어서, 트윗을 잘 하는 대통령이고 해서 트윗으로 첫인사 올렸다.

▶유승민 당대표 후보
오늘 당에서 회의가 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사무처 식구들과 또 그동안 정책을 위해서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전문위원들께 내일 9분의 탈당계가 제출되고 당이 교섭단체 지위 잃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같이 가자 말씀 드리러 왔다. 이따 비공개 때 전문위원과 사무처 당직자들께 좀더 상세하게 말씀 드리겠다. 아직 후보 신분이라 정치적 이야기 많이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저희 최대 위기다. 한 가지만 생각 한다. 정말 보수의 환골탈태를 바라시는 국민만 보고 가겠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다. 나머지 트럼프 방한이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창구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

 

바른정당 공보국
201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