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종철 대변인_초등학교 1·2학년 방과 후 영어 수업 금지 관련

오는 3월 「선행학습 금지법」의 시행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 방과 후 영어 수업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대한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크다.

학부모들은 “영어유치원과 영어학원은 허용하고, 방과 후 수업만 금지하면 사교육만 배불리는 것 아니냐!” “비싼 학원으로 가라는 것이냐!”라고 말하고 있다.

사교육을 없애고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게 「선행학습 금지법」의 기본취지다. 그런데 그에 역행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초등학교 1·2학년 방과 후 영어 수업에 대해서는 예외가 필요하다.

‘공글리시’라고 불릴 만큼 평가도 좋다.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71.8%가 지속을 원하고 있다.

진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열자.

교육부가 즉각 검토해야 한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