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황유정 대변인 “UAE 원전게이트 국정조사,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언제까지 입을 다물고 있겠다는 것인가.

어린 아이가 코 흘리듯이 찔끔찔끔 전해지는 청와대발 관계자의 발언은 오히려 정치공세만 부추기고 있다.

오늘도 “UAE 방문이 이 전 대통령의 뒤를 캐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는 청와대발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

외교와 국익에 관한 문제가 정쟁으로 번지는 모습을 우려해서 밝히지 못한다는 청와대의 변명은 납득불가다.

문정부는 그동안 지난 보수정권의 적폐청산에 혈안이 되어 비밀외교문서마저도 무분별하게 공개해왔다.

그래서 UAE 방문 건에 대해 문정부가 유독 함구하는 이유가 점점 더 궁금하다.

바른정당은 오늘 국정조사요구서를 발의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려 한다.

“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임종석 실장은 국회에 출석하여 왜 황망하게 UAE를 방문했는지 그 이유를 거짓 없이 소상히 밝혀야할 것이다.

바른정당 대변인 황유정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