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유의동 수석대변인 “임종석, 김성태 마음대로 하는 편의민주주의”

기가 막힌다.
국익을 운운하며 내린 결론이 야합이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뭘 주고받았는지 모르지만
지난 한 달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UAE 게이트’가
더불어민주자유한국야합 앞에 가로막혀 버렸다.

청와대 비서실장과 제1야당 원내대표가 덮으면 덮어지는 것인가?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둘 마음대로 하는 편의민주주의가 되어 버렸나?

바른정당이 제기한 국정조사는
국회의원의 궁금증 풀자는 것이 아니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제1야당 원내대표가 이해했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다.

야합이 잠시간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야합에 대한 냉담한 국민적 평가는 곧 그 봉인을 풀어 헤칠 것이다.

권력의 강렬함이 기억을 흐리게 하는가?
편의민주주주의 종말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이다.
벌써 잊지는 않았을텐데…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유의동
201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