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권성주 대변인 “독도는 분쟁지역도 정치적사안도 아닌 대한민국 고유영토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치하는 올림픽에 우리 영토 독도도 이순신 장군도 고개를 떨궜다.

한반도기에 독도가 빠졌을 뿐만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연주곡에 독도 부분이 삭제되었고, 아이스하키선수 헬맷에 승리의 다짐으로 새긴 이순신장군은 테이프로 가려졌다.

울화가 터진다.

식민통치하 탄압을 받고 있는 듯한 국민들의 울분을 이 정부는 진정 느끼지 못하는가.

이런 수모와 치욕을 안긴 것에 더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건 이 정부가 IOC와의 협의 하에 독도를 뺐다는 것이다.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가 아닌 일본과의 분쟁지역이라고 스스로 인정해버린 것이다.

이제 일본이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올릴 때 뭐라 할 건가.

올림픽을 정치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독도도 이순신도 가려버리는 이 정부는 국제 제재대상 북한은 국빈대접이다.

우리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요령도 배짱도 없이, 북한만 오면 다른 건 다 포기할 수 있다는 이 정부의 목표가 무엇인지 개탄스럽기만 하다.

바른정당 대변인 권성주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