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8일(목) 부산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

○ 일시 : 2월 8일(목) 16:20
○ 장소 : 부산광역시의회 소회의실

Q) 안철수 대표 부산시장 선거, 해운대을 출마 생각 있나? 유승민 대표 부산시장, 해운대을에 대해 후보는 어떻게 할 건지 전체적인 지선 방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제 제희 창당이 5일 남았다. 저는 이제 국민의당 대표로서 최선을 다해서 이 통합을 마무리 지으려 지금도 논의 중이다. 전당원투표가 오늘 시작됐다. 사흘에 걸쳐 일요일에 결과가 발표된다. 그러면 이제 통합을 마무리 짓고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솔직히 제 거취 고민을 할 여유가 없었다. 다 마무리 지은 후 고민해보고 당의 많은 분들과 의논하도록 하겠다.

▶유승민 당대표
저보고 부산시장 출마 안 묻나. 이렇게 원론적인 답변 드리게 되서 죄송하지만 부산시장 선거 또 해운대을 재보궐선거에 대해서는 저는 다른 광역단체나 다른 보궐선거도 마찬가지지만 이번에 저희들이 어떤 후보를 내느냐 그게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의 시민들께서 저희 바른정당을 쳐다보는 첫 인상이랄까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국민의당 출신이든 바른정당 출신이든 그런 거 다 떠나서 원칙이 정말 자유한국당하고 더불어민주당하고 겨루어서 결코 뒤지지 않고 더 훌륭하고 참신하고 능력 있고 깨끗한 후보를 내놓아야 바른미래당의 미래가 있다 저는 그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그래서 부산시장이 됐건 해운대을이 됐건 대구시장이 됐건 그 원칙이면 저는 양당이 새로 신당으로 합당되어서 합의할 수 있을 거다 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좋은 후보 내도록 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저도 공동대표 맡을지 안 맡을지 결심 못했지만 제 경우엔 광역단체에 원희룡 제주지사 한분 남아있는데 그분을 설득해서 우리 신당 후보로 나서게 하는 건 물론이고 나머지 비어있는 쪽에는 안철수 대표님께서 공동대표 그만두시더라도 좋은 인재, 좋은 후보 찾는 것은 책임 면치 못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같이 정말 좋은 인재 찾아보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저도 함께 열심히 좋은 인재 찾는 노력 다하겠다.

 

Q) 송기석 의원직 상실했다. 한분한분이 중요한 시점에서 귀중한 한석 사라졌다. 안철수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시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늘 아침 부분판결이 났다. 그래서 송기석 의원 그리고 박준영 의원께도 위로의 말씀 전하고 또 함께 만나 뵙고 여러 가지 말씀 나누고 의논하자고 말씀드렸다. 이제 정말로 아쉽지만 저희들 바른미래당 이제 5일 후면 창당이 된다. 한분이라도 더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노력하겠다.

▶유승민 당대표
저는 정당은 다르지만 송기석 의원님 박준영 의원님 호남에서 또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분들인데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한 것 아쉽게 생각한다. 송기석 의원에겐 전화로 위로했고 또 나중에 또 뵙고 위로 드리기로 하고, 박준영 의원님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전남지사 하실 때 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부터도 정말 인품도 훌륭하고 능력도 출중한 분인데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 방금 안대표님 말씀하신 끝까지 최대한 통합신당에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그 노력을 저도 옆에서 돕도록 하겠다.

 

Q) 부산에 대한 정책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고, 안철수 대표 한반도기 사용 문제에 대해 반대했는데 어떤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늘 50분 정도 너무 죄송하게도 늦었는데 그 이유가 부산에 각계각층 분들 현장의 목소리 듣고 그리고 그분들 말씀에 대해서 최대한 저희들 생각 답변하느라 늦었다. 말씀을 들으며 저희들이 부산에서 할 역할이 정말 크구나, 기대가 크구나 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여러 가지 여론조사가 나옵니다만 지금 여러 여론조사에서 부산에서 저희가 자유한국당을 누르는 그런 여론조사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게 저희들이 지금까지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잘할 거라는 기대에 의한 것 아니겠나. 또 그만큼 부산이 절박하다. 이제는 여러 가지 힘든 여건에서 정치가 좀 제대로 역할을 해서 구해달라는 절규라고 생각한다.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제가 이번 평창올림픽 관련해서 여러 가지 말씀드렸지만 일부는 정확히 전달되고 일부는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다. 한반도기 입장 관련해서 입장 말씀드린 부분들은 북한과 협상이 마무리 짓기 전이다. 그때 제 우려를 말씀드렸고, 제 취지는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일들 그걸 꼭 명심하고 협상하면 좋겠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협상이 완료된 이후에는 정부에서 협상한대로 존중하고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유승민 당대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부산에서 각 후보가 가졌던 득표율, 그건 부산시민들의 엄연한 선택이었지만 우리 정치가 부산에서 정치가 지난 5월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대통령선거에서는 보수 스스로가 몰락을 자초해서 그건 문재인정권의 탄생,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선거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자기들이 잘한 부분도 있겠지만, 보수가 망해서 갖다 바친 선거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의 정치상황은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지율은 안철수 대표가 말씀하셨지만 이번 지방선거 또 다음 총선 저는 지난 대선과는 완전히 다를 거라 생각하고. 저희 바른미래당이 결국 이번 지방선거는 인물과 정당인데 정당지지율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잠식할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고 또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부분도 더 클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지금 당장의 여론조사에 대해 집착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신당이 출범하고 난 다음의 지지율은 국민들께서 저희들 하는 거를 아주 냉정하게 지켜보시고 평가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저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부산에서도 정말 진심을 가지고 건전한 보수, 중도라고 스스로 생각하시고 문재인정부의 위험하고 불안한 국정운영에 대해서 찬성할 수 없고, 자유한국당과 같은 저런 집단이 건전한 보수를 대표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그런 부산시민들의 지지를 저희 바른미래당이 꼭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방선거의 경우 대선이나 총선보다 인물경쟁력이 더 중요한 선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4년간 구청장이든 시장이든 또 광역단체장이든 지방에서 우리 시민들의 삶에 바로 직결되는 영향을 미치는 그런 행정을 담당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인물경쟁력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정말 좋은 후보를 찾는 게 매우 힘들지만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Q) 우리미래라는 청년정당이 약칭신청으로 어제 선관위에서 결정이 나서 당명 바꿨다. 상대측이 청년 측을 사주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당명 바뀐 것에 대해 대표님들 어떻게 생각하나?

▶유승민 당대표
일단 그런 일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미래라는 정치적인 성향을 다 떠나서 청년들이 하는 정당에서 문제제기를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미래 당원들에게 또 지지자들에게 상당히 미안하게 됐다는 말씀드린다. 저희들은 선관위 유권해석을 전혀 다른 이의를 달지 않고 그대로 즉시 받아들여서 이 과정에 대해서 양당의 대변인들께서 유감의 뜻 표명하면서 미래당이란 이름을 철회했고 직후에 내부적인 토론 거쳐서 바른미래당이라고 당명을 새로 정하게 됐고 이 새로운 당명은 그런 우려가 없다고 저희들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부분은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만 저는 초반에 그런 식으로 그런 일이 벌어진 데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더욱 저희들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저도 같은 말씀 드리겠다. 처음 내부적으로 미래당으로 뜻이 모아지고 실무적으로도 선관위에 유사당명에 해당되지는 않는지 구두로 확인을 거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정식으로 회의가 열려서 결정한 사안인 만큼 저희도 거기에 전적으로 존중하고 다른 당명을 찾았다. 이런 과정 중에 좀 더 면밀하게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Q) 안철수 대표 창당 이후 부산시장 아니더라도 재보궐이 많은데 다른 지역구 출마가능성 있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원론적으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만 작년 8월 당대표 경선 때부터 일관되게 말했다. 당대표로서 우선 제대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전열을 갖춰놓고 그 다음에 당을 위해 할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했다. 일단 바른미래당 출범과 함께 지방선거 준비 내지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일을 지금까지 했었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여러분들과 당내 여러분들과 상의하도록 하겠다.

 

Q) 호남 관련 질문. 호남 민심이 민주평화당으로 돌아왔다고 박지원이 말했다. 송기석도 의원직 상실하고 호남지역 현역의원이 6명에 5명으로 줄었는데, 앞으로 호남 민심 어떻게 회복할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저는 사실 개인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서 호남을 고립시키는 그런 일을 호남에서 용납지 않으리라 본다. 저희들이 왜 이렇게 통합을 했는가 그리고 모든 개혁의 선두에 지금까지 호남이 서 왔었는데 이 일에 대해서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했던 선택이라는 점 저는 인정해주실 거라고 믿는다. 다만 그를 위해서는 더 치열하게 노력하고 저희들의 진심을 전달하도록 하겠다.

▶유승민 당대표
제가 새누리당 출신으로서 바른정당을 창당했고 바른미래당을 하는 입장에서 호남이라는 지역과 호남인들이라는 우리 국민들은 저에게는 늘 조심스럽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그런 대상이었다. 그러나 제가 대구에서 4선 국회의원하면서 소위 말하는 TK에서의 지역주의 악용 이것을 제가 직접 보면서 또 그 반대이미지 비슷하게 광주·전남·전북에서 지역주의, 지역감정을 선거 때마다 들쑤시고 악용하는 그런 구태적인 정치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대구·경북·부산·울산에도 노동문제, 복지문제, 교육문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민생에 대해서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시민들이 계시고, 호남에도 대한민국 국가안보나 경제성장, 일자리에 대해서 좀 더 책임감 있는 개혁을 바라고 불안한 국정운영에 대해서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 계신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 이 좁은 땅에서 정말 어렵게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국민들의 삶이라는 게 그게 부산·대구·광주가 뭐가 다르냐 저는 그렇게 늘 생각하는 사람이다. 저는 제가 새누리당, 바른정당 있을 때도 호남에 가서 예컨대 5·18민주화운동 아픔에 대해서 같이 아파하고, 진상조사단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그리고 호남이든 영남이든 얼마나 어려운 지방경제인데 일자리 문제, 청년실업의 문제, 가난한 빈곤층, 서민문제 같이 공감하고 한마디로 저희들이 진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면 저는 그분들 마음이 지역주의를 악용하는 아직도 낡은 지역주의에 그 마지막 끝자락을 붙잡고 정치생명 연장하려는 그런 분들하고, 정말 진정성 있게 나라 위해 지역경제 위해 해결하려는 그런 정치를 비교를 해주실 거라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늘 광주고 전주, 목포, 순천 갔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저는 부산에서든 대구에서든 광주에서든 똑같은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할 수 있고 그런 정책을 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길게 보면 바른미래당이 결국 호남에서도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보겠다.

바른정당 공보국
201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