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종철 대변인 “이재정 의원과 정현백 장관은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재정 의원과 정현백 장관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그저 피해가려 해서는 안 된다.

이재정 의원의 침묵은 매사 ‘당돌하던’ 평소의 모습에 비추어 참 비겁해 보인다.

정현백 장관의 ‘대응 않겠다’는 대꾸는 스스로 위선을 고백하는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한 게 사실이라면 이재정 의원은 솔직히 부끄럽다 고백하고 당사자에게 사과해야 한다.

‘학교 망신이니까 덮고 가자’고 한 게 사실이라면 정현백 장관은 도의상 여성가족부 장관을 사퇴함이 마땅할 것이다.

조금의 면책이라도 받으려면, 이재정 의원과 정현백 장관은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진실은, 상대방이 아닌 자신에게도 들이대야 하는 것이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