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기재 대변인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출 유감, 홍준표 후보는 양박 청산이라도 해야”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리진 못하겠다.

자유한국당은 하필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날에 대법원 판결이 끝나지 않은 피고인을 대통령후보로 선출하는 촌극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책임을 지고 이번 대선에 대통령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했다.

그나마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후보 자격으로 국민 앞에 서려면 자유한국당 내 최순실 국정농단에 책임져야 할 양박(양아치 친박)을 완전히 청산해야 한다.

그것이 홍준표 후보가 이번 대선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명분이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기재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