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조영희 대변인 “한국당 대란대치위는 친박세력부터 솎아내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자신의 캐치프레이즈를 따 ‘대란대치위원회’를 만든다고 한다.

 

자신이 양박이라 비난하던 자유한국당 내 친박세력을 청산하기는커녕 자신의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대란대치’의 구호를 내건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제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당선되면 국민이 박근혜를 용서한 것이라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탄핵의 원인을 제공한 친박세력을 등에 업고 선거에 나서는 것도 부끄러운 일인데 감히 국민들의 용서를 운운하는 것은 보수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을 모욕하고 기만하는 것이다.

 

홍 후보가 그렇게 ‘크게 흔들어 크게 통치’를 하고 싶다면 먼저 나라를 망치고 보수진영을 궤멸로 이끈 당내 ‘친박세력’ 부터 솎아내고 이제라도 보수재건의 큰 뜻을 위해 바른정당과 함께해야 할 것이다.

 

바른정당 대변인 조영희

2017. 4. 4